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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일상

외도...

얼마 전만 해도 제 홈페이지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요즘은 골프관련 홈페이지들을 둘러보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익산에 내려올 당시만 해도 골프가 상당히 사치스런 운동같아서 그만두었는데
이제는 해도 누가 뭐랄 사람이 없는 듯하여 다시 시작했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골프를 치면서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친구들도 많아지고 하라해도 안하던 운동을 찾아서 하게 되고 날씨에도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전에도 잠깐 글을 올렸지만 제가 골프치러 가는 날은
기상청에서 비가 온다고 했어도 날이 화창하며 심지어는 황사도 비껴간답니다.

비결인 즉은 채를 휘두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데, 백스윙하고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기도를 하면 비거리가 향상된다네요 글쎄...

제 인생에서 골프는 아마 손자보는 재미를 제외한 마지막 흥미거리가 아닐까 생각하며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골프부킹한 날이 몇개나 되나 생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