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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re] 국소의치 질문드려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홍성우입니다.

하견치는 자연치상태로 남기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
하견치를 지대치로 6-unit bridge로 회복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후에 가철성장치가 장착된 후로 교합력이 전치부위에 작용해서는 안되며,
전치는 장치가 쉽게 탈락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 만을 담당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환자분은 다행히도 상하견치들의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선 가철성 임시장치를 장착하여 posterior support를 담당하게 하고,
임시로 회복된 상태에서 mutually protective occlusion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사용 중에 구치부위는 전치부위를 보호하고 전치부위는 구치부위를 보호하며,
잔존치의 상태도 보다 안정되고 가철성장치도 구강내에서 안정되고 사용이 익숙해지면

이때 비로소 영구보철물을 위한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수리하기 쉬운 형태라면 후에 인공치 부착이나 rebasing을 하기 쉬운 형태일 수 있는데,
가철성장치는 형태가 가급적 단순해야 하며, 그래야만 이물감이 적고 청결이 용이합니다.

언제 그랬냐는듯 파란 가을 하늘이 높아만 갑니다.
안팎으로 풍성한 가을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